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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

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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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옥 2015-12-29

    시어머님이 2년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주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병세가 심해져가기만 해서 걱정입니다. 가족들도 모두 지쳐가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힘이들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되길 꿈꿔봅니다.

  • 남유경 2015-12-29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건망증이 심해서 자꾸 깜박여서 걱정인데 정말 치매는 남의일이 아닌 제일이 돌수도 있기에 관심이 많이가는것같아요. 더구나 저희 할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계시다 이번 여름 돌아가셨거든요. 치매는 내가족에게도 일어나고 일어날수있는일이기에 그냥 지나치지못하겠어요. 치매파트너로부터 치매예방정보, 치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 지식들을 습득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답니다. 치매라는 병은 모르면 문제가되겠지만 치매에대해 알고 대처한다면 치매치유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치매 환자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 힘내시고 매일매일 긍정적인 맘으로 마음을 다스려서 환자나 본인에게 힘이되길 응원할게요!!

  • 유지혜 2015-12-29

    치매가 있는 할머니가 있기에, 치매 가족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잘 알아요.. 우리 조금만 힘내요!
    치매 가족과 치매환자들이 더이상 힘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치매예방법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치매를 더욱 이해하고 배려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원현정 2015-12-29

    내가족이니깐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어야 할거같아요

  • 안병선 2015-12-29

    할머니께서 치매로 고통받으시다 돌아가셨어요..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고 더 가까운 가족 그리고 나에게도 생길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니..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치매에 대해 더 잘 알고 예방에 힘쓰고 치매환자에 대한 지식도 가져야할 필요를 많이 느낀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족이 관심과 애정을 가진다면 치매도 그렇게 무섭지만은 않을거에요. 치매환자분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 이미성 2015-12-29

    나와 내 가족에게도 일어날수있는일~
    치매 환자분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 치매 예방 함께 노력해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어가요!

  • 최계원 2015-12-29

    치메는 우리의 부모요, 우리의 형제자매요, 우리의 문제 일수도 있답니다, 가족의 따스한 말한마디, 포옹한번은 그들에가ㅓ 큰 용기와 힘과 희만과 꿈을 줄수 있답니다, 힘들고 어여룬 치매관리, 그러나 우리의 따스한 정과 사랑은 니겨낼수 있답니다,

  • 문은정 2015-12-29

    어르신들께서 모두 건강하게 힘차게 즐겁게 사시길 응원합니다~치매극복 청소년 리더의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게 됐어요.더 힘내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하형주 2015-12-29

    행복했던 옛날의 추억을 많이 이야기 해주세요

  • 김세훈 2015-12-29

    치매란 병이 이제 꼭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치매 할머님을 모시며 너무도 힘들었던 시간들.
    옆에서 간병하시는 어머님이 가장 힘드셨지만 가족들 모두 웃음이 사라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도 참 많았습니다.
    집에 불이 날 뻔한 적도 있고, 할머님을 잃어 버려 아찔했던 기억들도 있지요.
    지금 와 생각해 봐도 힘겨운 일들을 지내고 보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왜? 우리 할머니에게만 왜? 우리 가족에게만 치매란 병이 찾아 왔을까?
    하는 원망을 우선 버리고 해 드릴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
    치매가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현명한 일임을 모두가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기적인 병원 검진과 간병인 분과 같은 전문가의 도움도 커다란 위안과 희망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을 바꾸는 일인 것 같습니다.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의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병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들을 돌아보면 가장 힘드신 것도 가장 괴로우신 것도 바로 당신이셨습니다.
    치매를 앓아도 나의 할머니이자 나의 부모님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치매란 병을 받아 들이며 치매환자와 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이겨 내 나가는 것.
    언젠간 좋은 날이 올 거라 하긴 힘든 병이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을 비우다 보면 환자와 가족 모두 조금은 편안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치매환자분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우리가족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어 봅니다.